강원도 별미, 지역음식 추천 BEST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별미, 지역음식 추천 베스트와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
강원도 산간 지방의 음식은 지역 특색과 자연환경, 문화적인 요인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주로 산나물, 산채, 고사리 등 산에서 직접 채취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강원도 전역의 강원산골목에서는 산채나 산나물 등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강원도는 바다와 산이 가까이 있어 해산물과 각종 산채를 함께 사용하는 요리도 많이 있습니다.

 

1. 가자미식해
   • 가자미식해는 싱싱한 가자미를 사용하여 겨울 내 저장하는 발효식품으로, 가자미 생선에 소금과 익힌 곡류, 고춧가루 등을 넣어 함경도 향토음식 음식입니다. 함경도 지방에선 메좁쌀을, 강원도에서는 쌀을, 경상도에서는 조를 활용하여 만듭니다.
2. 메밀전병
   • 메밀전병은 메밀가루를 묽게 반죽하여 무, 배추, 고기 등을 소로 넣고 말아 지진 것으로, 강원도에선 갓김치를 넣으며 최근에는 배추김치와 돼지고기를 넣는 것도 맛있는 조합입니다.
3. 감자떡
   • 감자떡은 강원도의 향토 음식으로,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그 앙금과 감자건더기, 강낭콩 불린 것을 섞어서 반죽하여 쪄낸 후 뜨거울 때 설탕에 찍어 먹습니다. 또, 감자 앙금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두었다가 익반죽하여 강낭콩이나 팥을 소로 넣고 찌면 거무스름하고 투명한 감자송편이 됩니다. 외형은 거무스름한 색을 띄며 찐빵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4. 메밀국수
   • 강원도에서는 메밀로 만든 국수를 먹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메밀을 맷돌에 타서 껍질을 날려 보낸 뒤 하얗게 남은 알곡을 맷돌에 조금씩 넣고 갈아 고운 체로 거릅니다. 국수틀에 넣어 압착하여 국수를 뽑아낸 후 끓는 물에 삶아서 냉수에 헹구고 고명을 얹어 즐기면 됩니다.
5. 능이버섯
   • 능이버섯은 가을에 참나무나 물참나무 등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능이버섯을 건조시키면 향기가 더욱 강해지며 씹는 맛과 쓴맛이 좋습니다. 능이버섯은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도 유명하며,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그 형태가 독특하며, 주로 능이와 소재로 사용됩니다. 능이는 대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능이버섯은 고기와 함께 요리하여 고기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재료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능이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는 재료로서 유명하며, 전골, 볶음,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그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주로 특별한 날이나 특별한 장소에서 사용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
6. 배추전
   • 배추전은 배추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 식용유를 두른 팬에 지진 것을 말하며 초간장을 곁들인 음식입니다. 경북에서는 배춧잎을 칼등으로 두드려 소금 간을 해 만들며, 경남에서는 배추를 데쳐서 지집니다. 배추전은 제사는 물론 각종 길흉사, 집안 행사에서부터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간식에 이르기까지 그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이렇게 한국의 강원도 지역 음식을 새롭게 만들어보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지에서도 즐기시고, 집에서도 간편히 만들며 맛있게 즐겨보세요!